📌 배경

때는 대학교 3학년. 해본 영어라곤 수능 1등급이 전부.

한국에서도 영어를 늘리고 싶었음 (건강 문제로 교환학생 못 가게 됨)

그래서 일부로 영어 수업을 이것저것 골라 들음.

그러나 더더 영어를 쓰고 싶었음. 그래서 든 생각이

한국어 수업에서 조차도!! 영어를 써자!! 하고 영어로 필기하기 시작함.

📌 어떻게?

처음부터 영어로 필기를 했는가? 내가 동시통역사도 아니고, 영어도 몬하는데 될리가 없음

수업 시간에는 일단 한국어로 필기했음. 그리고 수업 끝나고 사전을 뒤져가며 영어로 하나씩 바꿨음.

참고로 남아있는 필기가 이 수업이지, 이때부터 다른 모든 한국어 수업도 영어로 필기했음

(심지어 한 수업에서는 그날 필기한 걸 제출하는 게 과제인데, 교수님한테 저 영어 잘해야 한다고 혹시 영어로 제출해도 되냐니까 쿨하게 OKAY해주셨음. 감사함)(교수님들은 왜 다 영어를 잘할까)

📌 어떤 효과가?

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교수님이 하는 말씀 중 일부는 바로 바로 영어로 쓸 수 있게 됨.

왜? 자주 등장하는 단어, 패턴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.

참고로 이정도 되면? 스피킹으로도 잘 나올 확률 올라감!

내가 영어 라이팅을 강조하는 이유!

🥸 ABOUT 심 규 열